목에 좋은 차 및 코로나 예방에 ‘이것’이 도움 된다고 하여 Frontiers in Nutrition에 발표된 이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목감기 빨리 낫는법이나 목이 간질간질 코로나에 다양한 차를 마시고 있는데 최근 연구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코로나 예방에 좋은 이것
이것의 정체는 바로 적포도주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1~4잔의 적포도주를 마시면 코로나에 걸릴 위험이 10% 감소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일주일에 5잔 이상의 적포도주를 마시면 코로나 위험이 17%가 감소되었습니다.
백포도주와 샴페인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었지만 적포도주보다 효과는 작았습니다.
코로나 위험 증가하는 이것
반대로 맥주를 마시면 코로나에 걸릴 위험이 7~28%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레드와인이 코로나 감염의 위험을 줄일지라도 비음주자와 비교하여 10~17% 감소하는 것인지 실제적인 여부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목에 좋은 차
코로나 및 미세먼지 등으로 목이 간질간질 따가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도움이 되는 목에 좋은 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강차 목에 좋은 차
생강은 살균 작용 및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고 염증을 완화시켜 가래나, 기침, 기관지염, 코로나 목통증 등에 도움이 됩니다.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지녀서 평소 몸이 차거나 수족냉증이 있는 경우에도 좋습니다.
도라지차 목감기 빨리 낫는법
목감기 빨리 낫는법 으로 도라지차를 추천하는 이유는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기관지염, 편도선염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도라지에 들어있는 사포닌이 면역력을 높여주고 철분, 칼슘, 섬유질 등 다량의 영양소가 건강을 강화시켜줍니다.
대추차 목에 좋은 차
대추도 따뜻한 성질을 지닌 차로 면역력 및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신경을 안정시키고 염증 완화, 해독, 진통, 수족냉등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대파차 목감기 빨리 낫는 법
대파차는 비타민A, 비타민C, 칼슘, 칼륨 등이 풍부하여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고 위장 기능, 소염 작용으로 목감기 및 코로나로 목이 간질간질할 때도 도움이 됩니다.
대파뿌리와 흰부분, 생강, 물을 넣고 30~40분간 끓이고 건더기를 체에 거른 뒤 물통에 수시로 마시면 됩니다.
유자차 목감기 빨리 낫는 법
유자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 이상 많고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 목감기 빨리 낫는 법 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유자의 구연산은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해소하고 특히 목감기에 좋습니다.
유자 껍질 속 헤르페리딘 성분이 항암, 향균, 간 해독에 도움을 줍니다.
코로나 혹은 목감기 빨리 낫는 법으로 목에 좋은 차 참고하시고 가볍게 적포도주 한잔 하면서 코로나를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참고문헌
- https://www.frontiersin.org/articles/10.3389/fnut.2021.772700/full
- https://www.abs.gov.au/websitedbs/D3310114.nsf/home/statistical+language+-+correlation+and+causation
- https://www.ukbiobank.ac.uk/
- https://www.nature.com/articles/52225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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