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효능 매일먹으면 간, 당뇨 +자색, 생양파, 양파즙, 보관법

다양한 양파 효능 및 건강 성분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익혀서, 생으로 양파즙 등 먹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무조건 좋다고 많이 먹는 것보다 양파 효능 부작용 등, 생양파 많이 먹으면 나타나는 증상 등 살펴보고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양파의 놀라운 효능 및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점, 양파 보관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파 성분

양파에 가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는 플라보노이드와, 파이토케미컬을 꼽을 수 있습니다.
파이토케미컬은 이황화물, 삼황화물, 세파엔, 비닐디틴으로 항암 및 향균 특성이 있습니다.

총 지방0g
총 탄수화물11g(4%)
식이섬유3g(12%)
설탕9g
콜레스테롤0mg(0%)
나트륨5mg(0%)
칼륨190mg(5%)
단백질1g
비타민A0%
비타민C20%
칼슘4%
4%
양파 1회 제공량 성분(중간 크기 148g)

양파는 칼로리도 1회 제공량당 45칼로리 매우 낮고 나트륨 함량도 매우 낮으며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습니다.
비타민B인 엽산과 섬유질이 가득합니다.

양파 효능

양파 효능

양파에는 비타민C, 황산화합물, 플라보노이드 및 파이토케미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인체와 반응하여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등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항암 효능

양파의 특히 플라보노이드는 케르세틴으로 항암 효과가 있는 항산화제입니다.
메릴란드 대학에서 케르세틴은 방광염 증상을 줄이고 전립선 건강을 촉진하여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메타 연구에 따르면 양파 섭취가 위암 위험 감소와 연관 있었고 일주일에 1~7인분 양파 섭취 시 직장암, 후두암, 난소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하루에 여러번 먹을 경우 구강암, 식도암 위험을 낮췄습니다.

심장 혈관 양파 효능

양파의 케르세틴은 동맥 플라크가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고 심장마비, 뇌혈관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70명 과체중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양파 추출물을 하루 162mg 복용하면 위약에 비해 수축기 혈압이 3~6mmHg감소하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항염증 양파 효능

양파에 케르세틴은 고농축된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로 강력한 항염증 효능이 있습니다.

국제 알레르기 면역학 저널에서도 양파의 유황은 효과적인 항염증제로 면역력 향상 및 천식 증상 완화 까지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면역력 양파 효능

양파의 폴리페놀이 항산화제 역할을 하고 자유라디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양파의 케르세틴이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때 가려움을 유발하는 히스타민 생성을 막아 알레르기 반응을 막습니다.

양파의 케르세틴은 박테리아와 싸우고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구균(MRSA)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소화 양파 효능

양파의 섬유질과 프리바이오틱스소화를 개선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양파에 올리고과당 섬유질이 들어있어 장에 좋은 박테리아 성장을 돕습니다.
올리고과당은 설사를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양파의 자유라디칼을 제거하는 파이토케미칼은 위궤양 발병을 막습니다.

양파 효능 당뇨병

양파의 크롬은 혈당 조절을 돕고 양파의 유황은 인슐린 생성을 증가시켜 혈당을 낮춥니다.
2014년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 얇게 썬 양파를 섭취할 때 간 효소가 더 정상화되고 혈당 수치가 내려간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골밀도 양파 효능

양파는 폐경 후 여성 대상 연구에서 양파즙 섭취한 그룹에서 골밀도 및 항산화 활성이 개선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양파에는 100g당 23mg의 칼슘이 들어있어 성장기에 키를 크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양파 콜레스테롤

다낭성 난소 증후간 54명 여성 대상 8주간 자색 양파 섭취한 결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했고 콜레스테롤 및 중성 지방 수치가 내려갔습니다.

동물 연구에서도 높은 트리글리세리드 수치 및 혈전 형성 포함한 심혈관 수치 등을 감소시켰습니다.

양파즙 효능

양파즙 효능으로 지방 축적되는 것을 막고 식후에 섭취해야 위에 자극이 덜합니다.
양파즙에는 칼륨이 많아서 신장질환자는 주의해야 합니다.

자색 양파 효능

자색 양파 효능으로는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 함량을 꼽습니다.
일반 양파보다 케르세틴이 많이 들어 있어서 항산화 성분이 더욱 좋습니다.
안토시아닌이 많으면 자색 양파 처럼 깊은 색이 생기고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특수 식물 색소입니다.

2010년 연구에 따르면 자색 양파를 먹은 제1형, 2형 당뇨병 환자에서 최대 4시간 동안 자색 양파 그룹이 더 낮은 포도당 수치를 보였습니다.

양파 효능 부작용

생양파 많이 먹으면

생양파 많이 먹으면

생양파에는 더 많은 양의 유기 황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위장관련 저널에서 생양파 많이 먹으면 만성 속쓰림, 위 역류 질환 앓고 있는 사람들의 속쓰림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생양파는 자궁수축효과가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피하고 몸에 열이 많을 경우 반개 미만 먹는게 좋습니다.

양파 매일 먹으면 천연 보약

양파 매일 1/2 먹으면 천연 보약이라고 불립니다.

  • 양파를 1/2 자르고 뿌리 부분을 곱게 채썹니다.
  • 밥솥 위에 들기름을 칠하고 국간장 약간과 표고버섯을 볶아줍니다.
  • 30분간 불려놓은 쌀을 같이 넣고 볶습니다, 맵쌀이 찹쌀보다 좋습니다.
  • 양념장과 함께 밥위에 올려 비벼 먹습니다.
양파 껍질 차

양파 껍질 차

  • 껍찔을 깨끗이 씻어 햇빛이나 식품 건조기에 양파를 말립니다.
  • 말린 양파는 마른 팬에서 약한 불로 덖음을 합니다.
  • 뜨거운 물에 말린 양파를 몇 조각씩 넣어 우려 마십니다.

양파 껍질 차 매일 먹으면 케르세틴이 많아 항산화 작용으로 혈압 및 콜레스테롤 조절이 매우 좋습니다.
양파의 겉껍질에는 맨 안쪽 겹보다 양파의 케르세틴 함량이 300배나 많아서
혈압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양파 보관법

양파는 많이들 오래 보관하지만 상할 수 있습니다.

양파를 특히 잘게 썰거나 얇게 썰면 훨씬 빨리 상하게 됩니다.
양파를 자를 경우에는 반드시 밀폐 용기에 담아서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냉장 보관하지 않은 노란 양파는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이 잠재적으로 증식하지만 냉장 보관 양파는 괜찮습니다.

참고문헌

  • https://www.ncbi.nlm.nih.gov/pubmed/25215621
  • https://www.ncbi.nlm.nih.gov/pubmed/25194613
  • https://www.ncbi.nlm.nih.gov/pubmed/26328470\
  • https://www.ncbi.nlm.nih.gov/pubmed/26686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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